여름+마스크 때문에 가볍게 하고 싶어서 SNS에서 유명 톤업크림 실망하면서 울면서 억지로 쓰다가
평소 잘 쓰고있는 시카라인 톰업쿠션이 나왔다고 해서 사용했어요~
스킨에 에센스만 바르고 선 기능이 있어서 바로 쿠션을 발랐어요~
결론 먼저 말하면은 완전 대박 추천 인샌템을 만났어요~
무심하게 쿠션만 톡톡 두드렸는데, 결과는 정성스럽게 화장한 느낌이 나요~
부담스러운 하얗게 뜨기만 하는 톤업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톤업과 광이 나요~
사진이 잘 표현이 안되엇는데, 사진보다 조금 더 하얗고 진주처럼 은은한 광이 나요~
밀착력: 살짝만 몇번 두드려 주면은 쫀쫀하게 피부에 착 밀착해요. 다른 크림처럼 밀리거나 뭉침 없어요.
지속력: 다른 톤업크림은 금방 하얘졌다가 흡수되면은 다시 쌩얼로 돌아왔는데, 이거는 퇴근하고 집가도 눌린 부분빼고는 그대로예요~
중간에 거의 수정도 하지 않아요.
끈적임 : 아예없지는 않음. 보송보송 느낌은 아니지만, 읾반 영양 크림보다도 끈적임이 없고, 쫀쫀한 느낌.
묻어남: 하루종일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, 아예 안묻진 않고, 마스크 좀 쎄게 눌리는 부분인 코랑 광대쪽은 조금 묻어요..
성분: 제가 피부가 민감해서 않좋은 성분이 있거나, 파운데이션 화장하고 마스크 썻을때 얼굴에 매일 뾰루지였는데,
시카 성분이 있어서 진정효과가 있어서 그런지, 트러블도 안나요~
Tip: 자연스러운 톤업이 되기 때문에 커버까지는 진하게 안되어서 쿠션 사용전에 다크써클이랑, 입가를 컨실러로 한번 두드리면 좋아요.
저는 요즘 시카 쿠션때문에 화장시간도 줄었고, 얼굴도 반짝반짝하게 다니고 있어요~
너무너무 감사합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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